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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악성댓글
댓글 쓰는 사람들 중에 악성댓글, 싸구려 동정 글, 놀리는 글, 등등 기분 나쁜 글, 욕을 쓰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너무 못 났기에 그런 글을 씀으로 티를 낸다. 그러니까 루저. 직접 본인에게 해를 끼친거도 아닌 사람을 까내리는게 즐겁다면 그게 루저. 본인은 한 평생 실수, 잘못 한 번 없이 사는 아주 청렴한 사람인줄 아는가본데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겠으나, 그런 글 올리는거 자체가 루저야 인격이 하급인, 법적으로 신고들어오면 바로 삭제나 죄송하다고 빌, 별 볼일 없기에 그게 잘못이라는 걸 생각도 없이 그렇게 잠재적 살인자 짓을 하고 다닌다.
2019.06.20 -
싫은 말 잊지않기
좋은 말과 싫은 말, 장점과 단점 작용과 부작용 어딜가든 어떤 누구에게든, 심지어 전문가가 하는 말을 걸러듣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그렇다. 뇌가 좋은 말만 들으려하다보니, 장점만 작용만, 좋은 말만 기억에 남기고 단점, 부작용, 싫은 말은 후에 들은 적이 없게 되버린다. 일이 터져버리고 나서 물어보면 들은 적 없다고 한다. 간혹 일부러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 끝까지 모르는척 하는 경우도 많다. 듣고도 기억이 잘 안나거나, 안본걸 본거 같거나, 확실하지않은 걸 믿는다면 이런 경우, 평소에 어떤 정보든, 보거나 들으면 바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다음에 어떤 말을 들어도 잊지않고 명심하게 된다.
2019.05.22 -
낙태죄 폐지는 당연하다.
임신이 참 쉽다고 한다. 무지한 남자들은 10개월이란 그 긴 시간을 아무것도 아닌 거처럼 말하는 사람 많다. 임신하고 나면 4~7개월정도 입덧이 심하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배가 부르면 자궁이 눌려서 아랫배 통증을 달고 1~3달을 살기도 한다. 낳을땐 말도 못할 통증부터, 무려 10개월을 고생한다. 몸이 건강해도 임신하고 나서 호르몬 문제로 우울증부터, 심하게는 다른 장기나 신장에 문제가 생겨 아이 낳고, 약을 계속 먹거나 운이 좋으면 이식 받는 경우도 있다. 원치않은 관계로 생긴 아이를 어쩔 수없이 낳아 키우다보면 많은 문제가 생긴다. 대부분 그 부모가 제대로 된 부모 노릇을 못하고 방치하거나, 폭행을 한다. 그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없는 상황이 태반이라 몸은 건강해도 정신에 문제가 생겨서..
2019.04.13 -
커피끊기 한달째
커피(카페인) 끊기 한달 째 운동과 소식을 해도 빠지지 않던 살이 조금 빠졌어요. 다행히 체지방만 1.3kg정도 빠졌어요. 마시면 무조건 얼죽아아메리카노라서 몸무게 차이는 별로 안나요. 평소 라떼나 카푸치노, 휘핑 올린 단 커피 드시는 분들은 다이어트 효과 보시기엔 좋은거 같아요:) 커피를 한창 마실땐 몸이 너무 피곤하지 않는 이상 잠을 잘 못잤는데 커피를 끊고 나서는 쉬는 날에도 꿈을 꾸지 않을 정도로 잠을 잘 자서 좋았고, 그 덕분에 하루종일 몸이 가벼워요. 커피를 끊으면 감정 기복이 있다면 가라앉는다고 하는데 기복 자체가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고, 위가 안좋은 사람은 속쓰림이 많이 줄어든다고 해요. 커피의 문제가 이뇨작용이라 커피를 한잔 마시면 몸의 수분이 부족해져서 커피를 한잔 마셨을때, 몸의 수..
2019.04.12 -
조아라 앱
조아라 앱을 매일마다 들어간다. 가리지않고 읽기에, 시간이 넉넉할 때 편히 볼 수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어느 순간부터 불편해졌지만 왜인지는 아마 조아라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알지않나 싶어. 처음에 글이 올라오고 그 글이 인기가 있어지면, 20화~60화 즘 되면 글이 안올라오다가 2~3주 지나서 갑자기 공지글이 올라온다. 카카오페이지부터, 네이버 웹소설, 다른 이름도 못들어본 사이트에 계약 됐다며 거기로 오라고 글올리고 삭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 글이 올라오면 완결까지 조아라에서 낼거처럼 약속을 말하고, 계약되면 다른 곳으로 오라고 삭제하는 작가님들 덕분에 좋아했고 내내 기다렸던 작품을 쓴 그 작가님들 작품이 순식간에 보기가 싫어지더라. 조아라에서 시작했으니 조아라에서 완벽하게 끝내겠다는 글..
2019.03.15 -
공존,길고양이
이 세상에 주인은 없는데 뻔뻔하게도 주인 행세를 하려든다. 같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힘들다. 필요하다 할땐 좋아하다 겉모습에 혹은 나오는 소리에 더럽다 무섭다 위험하다며 쫓아내고 온갖 이유로 학대한다. 싫어하는 이유도 어이없다. 도둑도 아니거만 그런 이름이 붙여지고, 인간을 공격한다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무지한 말이다. 겁이 많아서 작은 소리에도 먼저 숨고, 해봐야 가까이 오지말라고 겁주기식으로 으르렁 거리고, 도망가고, 쫓기듯 피하기만 하는 아이는 편한 곳 찾기 힘들다. 조금만 참으면 익숙해지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필요없이 받아들이면 그만인데 그러면 정말 아무렇지 않은데 그 쉬운게 그게 안돼. 가벼운 시도조차 힘들어서 그래도 바꿔가려고 도움주려는 사람마저 다치니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가나 몰아가는게 같은 인..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