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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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유기
요즘 동물유기하고 학대하는 것들 보며 느낀건, 그냥 한심하다. (자동차 보닛에 고양이 묶어 차몰고, 개 묶어 운동이라는 핑계로 몰아서 개 죽이고, 반려하는 고양이 창문 밖에 세워놓고 창문닫고, 모여있는 유기견들에 죽어도 되는 것들이라며 차로 죽여버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던져버리고, 약뿌려, 돌던져,살처분, 식용, 등등) 동물 학대하다 그 다음엔 약한 아이나 여자, 노인, 이렇게 진화해서 살인범이 되어가는데, 법은 전혀 도움 안된다. 범인들은 그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등등의 온갖 핑계대면서 벌금만 내고 끝낸다. 그냥 이렇게 생각해, 본인들이 한짓, 본인 같은 것들한테 당해봐야 정신차리겠지, 인간도 짐승도 아닌 것들, 얼마나 궁핍하길래, 얼마나 살아갈 능력도 안되길래, 얼마나 무식하길래, 동물이 보내오는 ..
2021.04.26 -
능력도 없으면서
남이 하는 걸보고, 사진과 영상을 보고, 연예인이 키운다고, 그저 귀엽다고 데리고 온 동물들 반려동물 키울 능력도 책임감도 없으면서 비싼 돈주고 사오거나, 싼 값에 구매, 또는 보호소에 있는 아이 입양해서 키우다 학대 또는 버린다. 갖은 이유 다 갖다 붙이고 학대하거나 버린다. 입양 보낼때 수십 수백번 물어본다, 아픈거 티도 안낸다, 돈이 많이 든다, 사람과 달리 명이 짧아서 노화가 빨리 온다, 털이 많이 빠지고, 지금 알러지 없어도 키우다 알러지 생길 수있다, 건강관리 제대로 안하면 나중엔 치매도 온다, 5~7살 정도의 아이와 10~20년을 함께 사는 거라고 이사나 여행을 갈때 어떻게 할거냐고 묻고, 결혼, 아이, 후에 생길 알러지부터, 가르치고 가르쳐도 버릴 인간은 버린다. 본인도 동물이면서 작고 약..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