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 16:13ㆍ주저리같은
여성가족부가 왜 있나란 생각을 한다.
정말 보호가 필요한 여자들에게 도움 되지않던데.
남편한테 학대받는 여자들, 가족에게 폭행당하고 버려진 여자들, 건강에 무리가 있어 살아가기 힘들 여자들 등등, 가족부란 이름이 붙어서 가족관련된거로 찾아도 없어.
그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동사무소든 경찰서든 말해도, 그 어디에도 여성가족부에 도움 받았다는 글을 못봤다.
주변에 물어보고, 기자일 하는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그저 세금 축내는 것들이란 말만 한다.
홍보글 보니 알바인지, 거짓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참 쓸데없는데 세금을 주는거같아, 그돈이 무척 아깝다.
나도 여잔데, 참 여자란 성별이 한국에서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어.
여가부 얘기하면 어쩌다 한번씩 너도 페미냐?란 말부터 나온다.
여성가족부하면 페미가 연관되는데
소위 페미라고하는 사람들보며 느낀건
그 사람들이 진짜 페미인가 하는거?
들어보니,
남자들한테 억하심정이라도 있는가 싶고, 어이없는게 너무 많아.
15년넘게 페미에 대해 공부하는 머리 좋은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페미가 뭐냐고 물으면 말한다. 아직도 모르겠다고. 정확한 선이 있는게 아니라서 어렵다고 한다.
그 친구도 그런다. 남녀평등 외치면서 과한 남녀차별에, 여성가족부 그 이름대로 못하는, 그저 세금 뜯어가는 벌레보다 못한것들이라고,
페미들, 여가부
남녀차별하지 말란 말하면서,
여자는 약하니까 보호해줘야한다.란 말을 내뱉기에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그 말이 "남녀차별"이란거
약한 남자들 많이 봤고,
남자보다 더 한 여자들도 많이 봤는데,
왜들 차별하지 말라면서, 차별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참 쓸모없는 집단이다.
그저 바람은 여성가족부가 빨리 완전히 와해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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