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두부, 건두부
2020. 11. 21. 15:34ㆍ도움이 될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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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있는 요리가 굉장히 많아서 제일 좋아하는 식품.
채식주의라, 페스코지만, 달걀 역시 먹고싶지않아서, 콩고기 요즘은 맛있다고들 하나 내 입엔 안맞아서, 대체해서 포두부로 이것저것 하는데 너무 좋음.
얇게 썰어서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물기 털어내고, 볶으면서 간장양념해서, 김밥에 넣기도 하고,
썰지 않은 두부 김밥에 밥대신 넣고, 나물 얹어서 말아도 좋고,
라면, 파스타 등 면 대체로 포두부 썰어넣고, 라면 사리 대신에 두부면넣고.
썰어둔 두부면으로 무침도, 볶음도 좋은
썰지않는 포두부 팬에 깔아서 라자냐도 만들고, 피자도 만들고, 샌드위치, 롤, 쌈 등등
안되는 요리가 없어서,
한번 주문할때, 10kg씩 받아서 용도별로 썰고, 실리콘통에 소분 보관해서 냉동실에 넣고, 전날 미리 냉장고로 옮겨 넣어두고, 요리할때 꺼내쓰는 좋은 재료.
단점이 있다면, 두부 맛 자체가 강하므로,
양념, 소스는 간을 조금 더 하게된다는거,
단거도 짠거도 건강엔 좋지않아서, 매번 다른 채소들과 매운 고추가루를 사용하는, 음식이지만 그래도 좋은 재료임.
한번도 안써본 사람들 많아서 추천하는 식재료.
요즘 레시피가 많이 발달해서 서치해보면 정말 다양함.
채식버전으로 슬쩍따라해보는데, 맛도있고, 식감도 있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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