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에 대한 생각
그 어느 누구든, 본인이나 가족,친구 등 누구든 정신질환 걸릴 수있는데 아직도 안좋다, 위험하다, 피해를 본다는 인식때문에 본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다 감추기 바쁘다. 아파도 비싼 진료비 돈문제와 약이 독하다고 몸에 더 안좋다는 인식과 문제의 사회적 인식때문에 병원 못가는 사람 많고, 병원 수도 많지않고, 더군다나 법도 약하다. 요즘 정신과 다닌다고 사회에서 피해보지 않아. 약 잘 먹고 치료 잘 받으면, 사회생활 평범하게 해. 정신과 약에 대해 말하자면, 참 모순적이게도, 약이 독하다고 안먹는다면서 몸에 더 안 좋은 술과 담배를 피운다. 비교를 하자면, 술과 담배는 몸 속에 수십개의 여드름과 염증반응을 일으키지만, 약은 위에 조그맣게 티도 안나는 뾰루지처럼 몇개 나고 끝난다. 몇 달치 술과 담배 살 돈이..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