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경험담
나는 살 찌는게 너무 싫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면 몰라도 조금만 먹어도, 살이 금방 찌는 하비이기에 더 독해지는거 같다. 더욱 예민해지기도 하고. 방송에 나오는 잘 먹는 연예인들처럼 먹으면 금방 붙어오는 살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라서 나이가 들수록 먹는 양을 줄인다. 스트레스 받기싫고 재미있게 습관적으로 하려고 한다. 밖에선 어쩔 수 없이 차나 커피를 마셔야할때가 있는데, 이럴땐 무조건 아주아주 연한 보리차 수준으로 타달라고 하거나, 남들은 이해 못하지만 커피숍에서 물을 산다. 커피 끊고 몇 달 살아본 결과, 좋은건...잠 잘자고, 붓기도 많이 빠지고, 배도 덜 나오고, 변비 해결, 더불어 피부도 좋아지고, 위도 좋아졌음. 커피를 매일마다 두잔 이상 마시던 시기에 생긴 위염이 많이 줄어서 배잡고 타..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