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같은거
2018. 12. 5. 01:12ㆍ주저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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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까운 선물은 꽃과 예쁜 쓰레기이고,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보호소 기부와 책, 길고양이 사료였다.
어느 순간부터 선물이란 단어가 아주 무거운 돌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선물이란 주고 받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생일 결혼 등등의 이유로 오는 연락들
그 속에서 축하한단 말뿐이면서 해주지 않고, 받기만 원하는 사람이 늘어감에
모르는척 입을 닫고
나는 내 생일과 축복받을 일을 전부 막아버렸다.
그러고 나니, 파리들은 다 떨어지고
내 주위엔 정말 소중한 친구,지인 가족들만 남았다.
인맥 관리 중요하지만
괜히 불편한 인맥까지 감싸안을 필요까지 없다.
그 시간에 정말 날 사랑해줄 아껴줄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더 행복한 삶이라고 느낀다.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보호소 기부와 책, 길고양이 사료였다.
어느 순간부터 선물이란 단어가 아주 무거운 돌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선물이란 주고 받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생일 결혼 등등의 이유로 오는 연락들
그 속에서 축하한단 말뿐이면서 해주지 않고, 받기만 원하는 사람이 늘어감에
모르는척 입을 닫고
나는 내 생일과 축복받을 일을 전부 막아버렸다.
그러고 나니, 파리들은 다 떨어지고
내 주위엔 정말 소중한 친구,지인 가족들만 남았다.
인맥 관리 중요하지만
괜히 불편한 인맥까지 감싸안을 필요까지 없다.
그 시간에 정말 날 사랑해줄 아껴줄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더 행복한 삶이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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